“내 본능..” 오늘 트와이스 채영과 열애설 터진 침화사 과거 발언

2020년 11월 6일   김주영 에디터

트와이스 채영과 열애설에 휩싸인 타투이스트 침화사가 화제를 모으고 있는 지금,그의 과거 발언까지 재조명되고 있다.

앞서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채영과 침화사가 열애를 하고 있는 것이 아이냐는 추측글이 올라왔다.

두 사람이 비슷한 디자인의 반지를 착용하고 있고, 채영의 동생이 침화사의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했으며, 함께 대형마트에서 장을 보는듯한 사진이 공개됐다는 것이 열애설의 근거였다.

이와 관련해 침화사의 2년 전 인터뷰가 다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뜨거운 화제가 되는 중이다.

2019년 셀렉트샵 에이트디비젼과의 인터뷰에서 침화사는 닉네임의 의미에 대해 “타투이스트를 한자로 직역한 이름이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자신이 어떤 사람이냐는 물음에 “원시적이고 본능적이며 무식하다. 더 아이처럼 살고 싶은 생각도 있다”고 답변하기도 했다.

한편 침화사는 채영과의 열애설이 불거진 후 자신의 SNS 계정을 모두 삭제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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