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자 이승우 ‘집단 충돌’ 역대급 몸싸움 상황 (+캡처)

2020년 11월 9일

벨기에 프로 축구 주필러리그 신트트라위던의 이승우가 상대 선수와 충돌했다.

지난 8일 벨기에 스타이언에서 열린 KRC헹크전에서 이승우가 후반 종료 직전 상대 선수와 거친 몸싸움을 벌였다.

이날 경기에서 후반 36분 교체로 투입된 이승우는 상대 선수가 볼을 갖고 시간을 끄는 제스처를 취하자, 분노를 감추지 못하고 상대를 밀었다.

후반 36분 출전한 이승우는 경기가 끝난 뒤 상대 팀과 갑작스럽게 충돌했다. 볼을 갖고 시간을 지연시킨 상대 선수에 수비를 하던 이승우는 분노를 감추지 못하고 상대를 밀었다.

이에 상대 선수가 똑같이 분노를 표현하자, 이승우는 머리를 상대 가슴에 들이밀며 항의의 표시를 했다. 곧이어 동료들이 뛰어와 충돌했고, 순식간에 집단 난투극으로 번졌다.

집단 난투극으로 되어버린 상황은 결국 주심과 양 팀 코치진이 선수들을 말린 뒤에야 상황이 정리됐다.

앞서 이날 양 팀은 경기 내내 거친 신경전을 벌였다. 후반 추가시간에는 신트트라위던 스티브 데 리더가 경고 누적으로 퇴장하기도 했다.

한편 경기는 신트트라위던이 킥오프 4분에 테오 봉곤다에게 선제골을 내줬다가 전반 28분 스즈키 유마가 동점골을 넣었다. 그러나 3분 뒤 봉곤다에게 추가골을 얻어맞으며 패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신트트라위던 홈페이지, 유튜브 ‘Proximus Sports’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