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원 인스타 저격’ 이후 재조명되고 있는 안정환 과거 발언

2020년 11월 11일   박지석 에디터

안정환의 아내 이혜원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속상한 심경을 드러냈다.

11일 이혜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술만 먹으면 연락이 안 되는 거짓말쟁이… 참 한결같네”라는 글을 올렸다.

이혜원은 해당 인물이 누구인지 밝히지는 않았으나, 많은 이들은 안정환을 저격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내놓고 있다.

이혜원은 해당 인물이 누구인지 밝히지는 않았으나, 많은 이들은 안정환을 저격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내놓고 있다.

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안느가 연락이 두절된 거냐”, “속상하시겠다” 등 위로의 말을 건넸다. 그러나 이혜원은 어떠한 대답도 하지 않고, 하루도 되지 않아 해당 게시물을 삭제했다.

앞서 안정환은 과거 예능 방송에서 남다른 주량을 자랑하기도 했다.

과거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그는 “대학교 때 친구랑 둘이 관광 소주 한 짝을 먹어 봤다”라며 애주가 면모를 뽐냈다.

이혜원은 현재 인스타그램 계정을 비공개로 설정해 놓은 상태다.

한편 안정환과 이혜원은 지난 1999년 앙드레김 패션쇼 모델로 서며 연인으로 발전, 이후 2001년 결혼에 골인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이혜원 인스타그램, JTBC ‘냉장고를 부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