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문재인 정부’ 저격해 논란 중인 기안84 웹툰 장면

2020년 11월 12일

기안84의 웹툰이 또 한 번 갑론을박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 10일 연재된 웹툰 ‘복학왕’의 317화에서는 신축 아파트를 분양받기 위해 청약 접수를 하는 주인공 우기명의 이야기가 담겼다.

그런데 해당 장면에서 최근 문재인 대통령과 현 정부의 부동산 정책을 비판하는 듯한 장면이 연출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열띤 토론을 벌이고 있다.

웹툰에 따르면, 청약 현장에서 우기명은 친구인 김두치를 만난다.

김두치는 “만약 이 아파트를 분양받으면 실제 호가는 최대 10억이다. 나는 떨어질 줄 알고 집을 안 샀다. 그런데 결국 집값이 올랐다. 집 산 사람들만 돈을 번다”라고 말했다.

이에 옆에 있던 사람이 “이제 거품이 터질 타이밍이다. 지금 집값은 정상이 아니다”라고 말했고 김두치는 “그 거품 언제 터지냐”라며 소리를 질렀다.

해당 회차를 본 네티즌들은 “현 정부의 부동산 정책을 풍자하는 내용이다”, “내 집 마련은 멀기만 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기안84의 ‘복학왕’은 매회 각종 사회 이슈를 언급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뉴스1, 웹툰 ‘복학왕’, MBC ‘나 혼자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