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갑자기 골프장에 젊은 여자들 급증한 수상한 원인

2020년 11월 12일

코로나19 시국에 가장 큰 변화를 맞이하고 있는 곳이 바로 골프장이다.

모임이나 여행을 가지 못하다보니 홀로 즐길 수 있는 골프를 하는 사람들이 늘어났고, 그에 따라 골프장 이용료 등 가격도 대폭 상승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 중에서도 특히 골프장을 찾는 젊은 여성들이 급증해 눈길을 끌었다.

코로나 시국에 맞춰 골프를 배우려고 온 여성들도 있었지만 그 중에는 유흥업계 종사자들도 상당한 것으로 확인됐다.

한 여성 세미 프로 골퍼는 “최근 급증한 여성 골퍼들 중에는 유흥업계 종사자들도 꽤 된다”고 폭로했다.

이어 “골프를 못해도 골프장에 나오는데 저마다 목적이 있다”고 덧붙였다.

유흥업계 종사자들이 코로나 사태와 기업의 접대 문화 변화로 어려움을 겪자 골프장에서 영업한다는 것이다.

이 중에는 아예 인플루언서로 전향하기 위해서 골프장을 찾는 경우도 있다.

골프복 브랜드 업체 관계자는 “골프복 브랜드가 늘어나면서 인스타그램 팔로워가 많은 인플루언서에게 하는 협찬이 늘어났다. 이런 호재를 노리고 골프장을 찾는 것이다. 골프복 브랜드에서 협찬을 받으려면 골프를 한다는 것을 일단 알려야 하기 때문에 사진을 찍어 올리는 것이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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