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커뮤니티 폭발시킨 백종원 뷔페 실제 후기글

2020년 11월 24일   박지석 에디터

백종원의 더본호텔 조식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더본호텔 조식 후기”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에는 최근 더본호텔에서 조식을 먹은 누리꾼의 생생한 후기가 담겨 있었다. 한눈에 봐도 푸짐해 보이는 음식량에 누리꾼들은 놀라움을 감치 못했다.

글 작성자는 “5만 원짜리 결혼식 뷔페보다 훨씬 낫다. 직접 만든 식빵이 압권이다. 진심으로 정성이 보인다”라며 극찬했다.

실제로 사진에는 쌀국수, 소시지, 샐러드 등 조식이라고 보기에는 매우 푸짐한 양의 음식이 있었다.

사진을 접한 다른 누리꾼은 “제주도에서 이 정도 뷔페 찾기 어렵다. 가격이 내륙의 두세 배여서 여행 중 식사가 가장 어렵다”라고 말했다.

또 다른 누리꾼은 “(음식) 종류가 적을뿐 개별 품목들은 호텔 조식과 비교해 맛이나 퀄리티가 비슷하다. 글쓴이 의견에 100% 공감하다”라고 했다.

앞서 더본호텔의 조식은 합리적인 가격과 뛰어난 음식의 맛으로 여러 매체에 소개된 바 있다.

가성비가 뛰어난 탓에 코로나19 사태 전에는 조식의 웨이팅 시간이 기본 30분이나 될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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