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은 혜자다” 실시간 난리난 김창열 친아들 비주얼

2020년 11월 27일   김주영 에디터

DJ DOC 출신 가수 김창열이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는 아들 김주환군의 모습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김창열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우리아들 김주환, 17세, 고1, 다 컸네,프로필 촬영, 왜 때문? 나보다 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에는 모델로 활동 중인 김창열의 아들 김주환군의 모습이 담겼다.

남성미 가득한 이목구비로 훈훈한 비주얼을 과시하고 있는 김주환군의 잘생긴 얼굴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김창열은 “이제 나보다 커서 살짝 올려다보는 내 아들”이라며 “점점 아이에서 남자가 되어가니 듬직하고 좋네, 이제 잔소리 좀 그만해야지, 사랑한다 내 아들”이라며 아들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김주환군의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아들 비주얼은 혜자” “바로 연예계 데뷔각” “진짜 멋있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창열은 지난 6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 아들 김주환과 출연했다.

당시 김주환은 훈훈한 외모와 185cm의 훤칠한 키로 화제를 모았다. 김주환은 2004년생으로 올해 우리나라 나이로 17세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김창열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