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신발언한다” 현재 정부 대놓고 저격한 유명 아프리카BJ들

2020년 12월 11일

유명 아프리카BJ들이 정부 정책에 대해 공개 저격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9일 아프리카 BJ 저라뎃, 염보성, 케이, 정윤종은 합동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이들은 온라인 뉴스를 보며 코로나19 백신 접종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통일부에서 나온 북한 코로나19 백신 지원 기사를 읽으며 이들은 분노했다.

저라뎃은 “말도 안된다. 우리 주적에게 왜 주느냐”고 화냈고, 옆에 있던 염보성은 “우리가 군대 가는 이유가 뭐냐. 얼마 전 전역했는데 군대는 북한 때문에 가는 것이다”라고 동조했다.

그러자 저라뎃은 “하나 이야기하겠다. 이러면 나는 군대 못간다”고 발언하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염보성은 “부족할 때 나누는 것이 진정 나누는 것이라는데 우리는 북한에 못 받지 않냐”고 덧붙였다.

한편 이인영 통일부 장관은 지난 8일 대북 지원용 코로나19 백신 확보를 위해 보건 당국과 협의 중인지를 묻자 “북한은 물론, 우리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서라도 보건 협력 연장선상에서 협력이 필요하다는 데 정부 내 어느 정도 공감대가 형성돼 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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