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 표절’ 들통난 홍진영 현재 맞이한 심각한 최후 (+반응)

2020년 12월 15일

조선대학교가 가수 홍진영의 석사 논문이 표절됐다는 잠정 결론을 내렸다.

15일 조선대학교 측은 최근 홍진영의 석사 논문이 표절에 해당하는지 조사한 결과, 표절로 판단했다고 전했다.

조선대 대학원위원회는 홍 씨 측에 오는 18일 오후 5시까지 의견을 제출해달라고 요청했으며 의견 청취 후 오는 23일 표절 여부를 최종 결정하기로 했다.

석사 논문이 최종적으로 표절로 결론이 나면, 홍 씨의 석박사 학위는 자동으로 취소된다.

앞서 홍진영은 2009년 ‘한류를 통한 문화 콘텐츠 산업 동향에 관한 연구’라는 제목의 논문을 조선대 무역학과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고, 2012년에는 같은 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그러나 지난달 그의 논문이 표절률 74%가 나왔다는 보도가 나오자, 홍진영은 자신의 SNS에 입장을 밝힌 바 있다.

당시 그는 “지난 10여 년을 땀과 눈물을 쏟으며 열심히 살았지만 이런 구설에 오르니 저 또한 속상하다”라며 “이 모든 게 저의 불찰이고 잘못이다. 석사 및 학사 학위를 반납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에 당시 누리꾼들은 “아닌 건 아니라고 밝혀달라. 힘들게 얻은 학위를 왜 반납하나”, “학교 수업에 충실히 참여했다고 봤는데 아니었군요”, “감정에만 호소하는 글보다 어구가 몇 % 일치하는지 분석한 게 훨씬 믿음직스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홍진영은 고정 출연 중이던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하지 않고 있다. SBS 관계자는 “당분간 홍진영의 아이템을 다루지 않기로 했으며 홍진영 어머니도 스튜디오 녹화에 참여하지 않는다”라고 밝혔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연합뉴스, 홍진영 인스타그램, SBS ‘미운 우리 새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