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에게 배신감 느낀 업소녀의 소름돋는 글

2020년 12월 16일

유흥업소에서 일하는 한 여성이 올린 글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파장을 낳고 있다.

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손님한테 배신감 느낀 업소녀’라는 제목으로, 지난 3월 유흥업소 직원 A 씨가 작성한 글이 올라왔다.

A 씨는 당시 한 손님에게 진지한 배신감을 느꼈다.

그는 “가게 거의 일주일에 세번씩 와서 술 비싼 거 팔아주고 아가씨들도 자주 묶었던 손님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직업 좋은데 외모도 잘생기고 젠틀해서 밖에서 손님 몇번 만나서 자고 개인적으로 좋아했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A 씨는 인스타그램에서 해당 남성이 결혼한다는 소식을 접하고 극심한 배신감을 느꼈다.

그는 “가게에서는 에이스들만 찾고 놀던 오빠가 안 이쁜 여자랑 결혼하더라. 직업이 좋은 건지. 흘려듣기로는 초등학교 교사라고 하는데 너무 평범 이하라서 놀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근데 뭔가 배신 당한 느낌이다”라고 글을 마무리지었다.

A 씨의 글은 순식간에 퍼지며 화제를 모았고 누리꾼들은 “자기가 왜 배신감을 느끼냐” “남자도 멍청하다. 인스타를 털리네”라는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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