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은 질병이고 치료제 개발 안한 것..” 유명 래퍼 발언

2020년 12월 18일   김주영 에디터

대마초 혐의로 사회적 물의를 빚었던 유명 래퍼가 얼토당토하지 않은 이야기로 근황을 알렸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힙합 레이블 ‘메킷레인’ 소속 래퍼 오왼 오바도즈의 근황이 올라왔다.

오왼은  얼마 전 메킷레인 소속 래퍼들과 대마초를 흡연했다는 혐의가 적발돼 논란이 됐다.

이 논란은 출연 중이던 쇼미더머니9에서 통편집을 당하다 프로그램에서 하차하는 불상사까지 이어졌다.

보통 마약 논란에 휩싸인 연예인들은 자숙을 하지만 오왼은 얼마 지나지 않아 SNS 활동을 하기 시작했다.

최근에는 셀프 동영상으로 “죽음이 질병이고 치료제를 개발하지 않은 거라면?”이라는 코믹한 영상을 올리기도 했다.

영상 속 오왼은 황급히 화장실로 뛰쳐들어와 그 발언을 하고 놀라는 표정을 우스꽝스럽게 지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개그맨 전업했네” “아직도 약 기운이 안 갔나” “이상한 사람이다”는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오왼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