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견 없는 대한민국 역사상 성형 성공 사례 1위 비주얼

2020년 12월 21일   김주영 에디터

‘렛미인’에 출연했던 사연자의 근황이 전해지면서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0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성형의 힘.jpg’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물에는 ‘렛미인’ 시즌 4에 출연한 여성 사연자의 모습이 공개됐다.

사연자는 무너진 반쪽 얼굴을 가지며 살았던 김희은(36세) 씨였다.

김희은 씨는 얼굴때문에 36년 동안 제대로 된 취직도 하지 못한 채로 재택근무 아르바이트로 생계를 유지했다.

더군다나 중풍으로 쓰러진 어머니 병원비때문에 김희은 씨는 본인의 얼굴 치료는 생각치도 못하고 살아갔던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프로그램에 출연한 김희은 씨는 의사들의 도움을 받아 얼굴을 치료를 받게 됐다.

성형을 한 이후 그녀에게는 이전의 모습은 찾아 볼 수 없었다.

덕분에 그녀는 회사에 취업하게 됐다.

또한 그녀는 지난 해에 성형외과 광고 화보 사진도 찍은 것으로 나타났다.

여전히 그녀는 미모를 유지하며 잘 지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게 진짜 성형이지”, “원래 이런 재건성형은 의료보험이 되어야하는데 성형이 미용으로만 비춰져서 너무 안타깝다”, “잘 살고 있으니 다행이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렛미인’ 시즌 4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