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2주 자가격리’로 몰라보게 달라진 임영웅 근황

2020년 12월 22일   박지석 에디터

자가격리 중인 임영웅의 모습이 공개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2주 집콕 기간 동안의 임영웅 상태”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에는 최근 코로나 자가격리로 ‘집콕’ 생활 중인 임영웅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임영웅은 이전과는 다르게 수염을 기른 모습을 보여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해당 사진은 지난 22일 공개된 TV조선 ‘뽕숭아학당’의 예고 방송 장면으로, 자가격리 12일차인 임영웅은 자연스러운 일상생활 모습을 보여줬다.

자막에는 ‘자가격리 12일차 로빈슨 웅루소 납시오’라고 적혀 있어 웃음을 안겼다.

임영웅은 “수염을 한 번도 안 자르면 어떻게 될지 궁금해서 자가 격리하는 동안 길러 보려고 한다”라고 수염을 기른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이를 본 영탁은 “영웅이 수염 봐”라며 놀라워했다.

임영웅은 자가격리 동안 집에서 홀로 신발 커스텀에 도전하는 등의 모습을 공개하며 팬들의 궁금증을 풀어줬다.

앞서 그는 지난 3일 이찬원의 코로나19 확진으로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를 했다. 이후 이찬원이 14일 음성 판정을 받은 뒤, 임영웅도 자가격리 조치가 해제돼 활동을 재개 중이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뉴스1, TV조선 ‘뽕숭아학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