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 학대’ 갑수목장 최근 알려진 고소 결과 근황

2020년 12월 23일

유기동물과 학대 논란으로 비난의 중심에 섰던 유튜버 ‘갑수목장’의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6일 유튜브 채널 ‘로이어프렌즈’는 “갑수목장 동물 학대 및 사기 논란/사건 일부 결과 공유드립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에서 변호사들은 최근 진행 중인 갑수목장과 제보자들의 명예훼손 고소 건의 진행사항에 대해 알렸다.

변호사들은 “갑수목장 제보자들이 제보를 한 사실이 오히려 역으로 명예훼손으로 고소를 당했는데 저희가 방어를 한 부분에 대한 일부 결과가 나왔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갑수목장이 허위사실 명예훼손, 정보통신망법 위반 등으로 고소를 했다”라며 “명예훼손에 관해서는 위법성 인정이 안 됐다. 정보통신망법 위반에서도 혐의 없음으로 결론났다. 제보자들이 올린 내용이 비방의 목적으로 보기 힘들다는 결과가 나왔다”라고 설명했다.

끝으로 이들은 “갑수목장의 후원금 사기, 횡령 등에 대해서는 아직 경찰이 조사 중이다. 결과가 나오면 빠르게 전달해드리겠다”라며 영상을 마무리했다.

갑수목장은 유기동물과 관련된 영상으로 구독자 50만 명 이상을 보유한 수의대생 유튜버다. 갑수목장은 배우 유승호가 유기묘를 입양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그러나 지난해 5월 같은 학과에 재학 중인 학생들이 “갑수목장이 동물들을 굶기고 학대했다”라며 그의 실체를 폭로해 논란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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