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재결합을..” 방송 중 처음으로 진심 드러낸 최고기

2020년 12월 28일   박지석 에디터

이혼 7개월 차인 최고기와 유깻잎이 재결합을 언급했다.

지난 26일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는 공식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예고편에서 최고기와 유깻잎은 처음으로 재결합에 대해 신중히 대화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시청자들은 그들의 재결합에 큰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

예고편에서 이들은 딸 솔잎이를 위해 음식을 만들고 집을 청소했다.

그러면서 최고기는 유깻잎에게 “재혼에 대해서 나도 안 생각해 본 건 아니다. 그냥 예전으로 다시 한번 돌아갈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유깻잎은 깊이 생각하는 듯한 표정을 보였다.

앞서 최고기는 유깻잎과 떠났던 캠핑에서 “지금 남자친구 있습니까? 없습니까?”라고 질문하며 유깻잎에 대한 마음을 드러낸 바 있다.

두 사람의 재혼에 대한 마음은 오는 2021년 1월 4일 TV조선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최고기의 아버지는 유깻잎에 대해 “여자로서, 부모로서 0점”이라며 “새벽에 밥 차려주길 했냐, 뭘 했냐”라고 불평을 드러내 시청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