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행 논란 후 방송 안하다가 몇 년 만에 방송 나온 유명 연예인

2020년 12월 29일   박지석 에디터

그룹 ‘SS501’ 출신 배우 김현중이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지난 28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는 본편이 끝난 후 김현중의 모습이 담겨 있는 예고편이 공개됐다.

공개된 예고편에서 김현중은 자신의 고민거리를 전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수근은 김현중에게 “다른 좋은 방송도 많은데 무슨 고민 때문에 왔냐”라고 질문했다.

이에 김현중은 “저는 원래 밝은 사람인데 점점 밝지 않게 되는 것 같다. 사람들의 비난과 칼 같은 시선에 자책하게 된다”라고 고민을 털어놨다.

이를 들은 이수근은 “현중이가 정말 오래 쉬긴 했다. 너무 재미 없어졌어”라고 응답해 더욱 궁금증을 유발했다.

앞서 김현중은 지난 2014년 전 여자친구 폭행, 친자소송 등으로 법정 다툼을 벌인 바 있다.

이후 지난 2017년에는 음주운전 혐의로 경찰에 적발되어 다시 한번 네티즌들의 비난을 받았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