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했던 정일훈 현재 맞이했다는 최악의 상황

2020년 12월 31일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검찰에 송치된 비투비의 정일훈이 팀을 탈퇴한다.

31일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신중한 논의 끝에 더 이상 그룹에 피해를 끼칠 수 없다는 본인의 의견을 존중해 금일을 기점으로 팀 탈퇴를 결정했다”라고 발표했다.

이에 비투비는 앞으로 6인(서은광, 이민혁, 이창섭, 임현식, 프니엘, 육성재) 체제로 활동한다.

소속사 측은 “정일훈은 이번 일로 많은 팬분들의 신뢰를 깨뜨리고 실망을 안겨드린 점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책임을 통감하고 있다”라며 회사 역시 해당 일을 엄중히 받아들여 탈퇴를 결정했다고 전했다.

이어 “작금의 사태에 대해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향후 진행되는 조사에도 성실히 임할 수 있게 끝까지 소임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이 가운데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팬들의 항의 댓글이 쇄도하고 있다.

이들은 저마다 각국의 언어로 정일훈의 탈퇴를 반대하고 있다.

정일훈은 최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지난 7월 검찰에 송치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그는 지인을 통해 대마초를 구매했으며 여러 차례 흡입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정일훈은 수사가 진행 중이었던 올해 5월 말 입소해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하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뉴스1, 비투비 공식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