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kg 밑으로 내려간 적 없다” 뚱뚱해서 걱정이라는 여가수 근황

2021년 1월 13일   김주영 에디터

배다해가 운동으로 완성한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13일 배다해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배다해는 몸에 밀착된 발레복을 입고 늘씬한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배다해는 “태어나서 50㎏ 밑으로 내려가 본 적이 거의 없음”이라며 “정말 마른 체질에 대한 환상이 있어서 말라보이는 척 하는거 좋아하지만 사실 단 한번도 마른적이 없다. 의상 재면 힙이 늘 38인치라 콤플렉스였고 가리고 다니기 바쁜 20대를 보냈는데 좀 더 스스로를 예뻐해줄 걸”이라고 말했다.


이어 “아쉬우니 지금이라도 그리 해주고 싶지만 어제 ‘브리전트’ 보면서 너무 먹었으니깐 오늘은 운동해야지”라고 덧붙였다.

한편 배다해는 유튜브 채널 ‘배다해’를 운영 중이다.

<저작권자(c) 뉴스1,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배다해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