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만진다..’ 모두를 놀라게 한 어제자 예능 장면

2021년 3월 2일   박지석 에디터

미카엘-박은희 부부가 SBS ‘동상이몽 2-너는 내 운명’에 합류했다.

지난 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2-너는 내 운명’에는 미카엘-박은희 부부가 새롭게 합류하며 애정 넘치는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VCR 영상에서 이들은 진한 스킨십을 선보여 스튜디오에 있는 출연진들을 당황하게 했다.

미카엘과 박은희는 모닝 키스로 아침을 시작했다. 방송 처음부터 두 사람의 진한 스킨십이 나오자, 출연진들은 “이런 소리 오랜만에 들어본다”라며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이후 미카엘은 박은희를 위해 아침식사를 차렸고, 박은희는 미카엘을 위해 머리와 수염을 정리해 줬다.

하지만 일상에서 계속되는 스킨십에 MC 김숙은 “카메라 있는 거 아시죠? 아 진짜 나 걱정되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미카엘의 아내 박은희는 “저희는 결혼한 지 1년 6개월. 저는 무용 전공으로 일을 하다 몸이 좋지 않아 현재는 요가 강사를 하고 있다”라며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미카엘이) 평소 스킨십이 많다. 좋다. 사랑받는 느낌이다”라며 “지인들이 외국인 남편이니까 스킨십 많이 하냐고 물어본다. 오히려 내가 많이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미카엘과 박은희는 현재 2인 회사로 함께 일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내가 대표이자 매니저처럼 미카엘의 일을 봐주기도 해 부러움을 안겼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SBS ‘동상이몽 2- 너는 내 운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