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릴 멤버들이 방송에서 이현주에게 대놓고 했던 짓

2021년 3월 3일   김주영 에디터

걸그룹 에이프릴 이현주가 탈퇴 전 멤버들에게 ‘왕따’를 당했다는 논란이 번지고 있는 가운데, 멤버들이 방송에서 현주에게 한 행동들이 재조명되고 있다.

앞서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현주의 남동생이 직접 누나가 에이프릴 내에서 왕따를 당했다고 폭로해 논란이 됐다.

현주의 남동생은 “누나가 에이프릴에서 탈퇴할 때 ‘배우 활동을 위한 결정’이라고 했지만 그룹 내 따돌림으로 공황장애, 호흡곤란, 자살시도가 있었기 때문이다”라고 폭로했다.

자살시도를 할 정도로 에이프릴 다른 멤버들이 현주를 싫어했다는 것.

실제 이현주가 에이프릴에 몸담고 있을 당시 방송 인터뷰를 보면 멤버들의 눈빛이 좋지 않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현주가 마이크를 단독으로 잡고 인터뷰를 시작하자 뒤에 앉아있던 이진솔은 노골적으로 이현주를 째려보는 듯했다.

뒷줄 가운데 앉아있던 양예나 역시 처음에는 웃다가 이현주가 인터뷰를 시작하자 갑자기 표정이 굳고 이현주를 쏘아보는 장면이 포착됐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진짜 파도파도 괴담만 나온다” “현주가 너무 불쌍하다” “진짜 인성이 얼마나 더러우면 방송에서도 저럴까”라는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