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일진들도 걸러..’ 누리꾼들이 지목해 난리 난 연예인

연예꼐 학폭 논란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게시물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3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일진들도 거르는 스타일’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물에는 성시경의 사진이 여러 장 담겨 있었다. 누리꾼들은 성시경의 스타일은 ‘일진’들도 거르게 되는 스타일이라고 주장해 웃음을 안겼다.

누리꾼들은 “집안 빵빵 + 큰 키 + 강력한 피지컬 + 공부 잘함 + 노래 잘함”, “심지어 복싱도 함”, “일진들은 절대 약자만 골라서 괴롭힙니다”, “약자들 보는 눈이 아주 뛰어남”, “성시경이 진짜 학교에서 한 명씩 있는 엘리트상이다” 등의 의견을 냈다.

앞서 성시경은 과거 한 예능에서 자신의 학창 시절에 대해 이야기한 적 있다.

지난 2011년 MBC ‘황금어장 무릎팍도사’에 출연했던 성시경은 폭주족이었던 일화를 소개했다. 그는 “오토바이를 타고 독서실을 다녔다”라며 “나름의 소극적인 일탈이었다”라고 말했다.

고려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한 성시경은 동대학원 언론방송학 석사학위를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