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부녀인데..” 지나가는 남자 다 꼬실 것 같다는 개코 부인 근황

2021년 4월 9일   박지석 에디터

개코 아내 김수미가 완벽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9일 래퍼 개코의 아내 김수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김수미는 아노락 트레이닝복 의상에 숏레깅스를 입은 채 거울 셀카를 찍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김수미는 “오늘 햇살이 너무 좋아서 미소 한가득”이라고 글을 남겼다.

그는 한 아이를 둔 엄마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20대 같은 초동안 비주얼을 자랑했다.

김수미의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들은 “개코가 너무 부럽다”, “배우 한소희가 보인다”, “이 언니는 뭘해도 예쁘다”, “여잔데 개코가 부럽네요”, “최강 동안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올해 나이 39세인 김수미는 지난 2011년 5월 두 살 연상의 다이나믹 듀오 멤버 개코와 결혼해, 같은 해 9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김수미는 미국 펜실베니아 주립대학교 경영학과 출신으로, 현재는 뷰티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 2월에는 SBS플러스 ‘밥은 먹고 다니냐’에 가수 별의 절친으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김수미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