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람이..?” ‘골목식당’ 정인선 후임으로 확정된 여배우

2021년 4월 29일   박지석 에디터

배우 금새록이 ‘백종원의 골목식당’의 새 MC로 확정됐다.

29일 한 매체의 취재 결과,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의 새 MC로 금새록이 합류한다.

정인선의 빈자리를 금새 채우며 김성주, 백종원과 호흡을 맞춰나갈 전망이다.

앞서 금새록은 SBS ‘런닝맨’에 게스트로 출연해 예능감을 발휘한 바 있다.

당시 그는 적극적인 자세와 밝은 에너지로 웃음을 안겼다. 그런 만큼 그는 ‘골목식당’의 막내로 합류해 새로운 매력을 발산할 것으로 보인다.

금새록은 오늘(29일) ‘골목식당’의 새 MC로서 첫 촬영에 나서게 된다.

1대 MC 김세정, 2대 MC 조보아, 3대 MC 정인선의 뒤를 잇게 될 금새록에게 벌써부터 큰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지난 2014년 데뷔한 김새록은 2018년 드라마 ‘같이 살래요’를 통해 브라운관에 본격적으로 모습을 드러냈고, 이듬해 SBS 드라마 ‘열혈사제’로 큰 관심을 받았다.

또한 영화 ‘독전’, ‘나랏말싸미’, OCN 드라마 ‘미스터 기간제’ 등에 출연했으며 KBS2 새 드라마 ‘오월의 청춘’ 방송을 앞두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금새록 인스타그램, SBS ‘런닝맨’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