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식당’ 정인선 하차에서 밝혀진 충격적인 사실

2021년 4월 29일   박지석 에디터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MC를 맡았던 배우 정인선이 하차했다.

29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골목식당 정인선 하차의 충격적인 사실’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에는 정인선 하차와 관련된 뜻밖의 사실들이 정리돼 있어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었다.

글쓴이는 지난 2019년 ‘골목식당’ 2대 MC인 배우 조보아의 하차 기사와 3대 MC인 정인선의 하차 기사 내용을 비교했다.

글쓴이는 “(정인선이) 조보아보다 (약) 1년 더 오래 했다”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조보아는 지난 2018년 1월부터 15개월(1년 3개월) 동안 출연했다.

3대 MC 정인선은 2019년 4월부터 2년 동안 출연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조보아가 더 기억에 남는 게 골목식당 한창 잘나갔을 때 멤버라서다”, “조보아가 체감 2년 한 것 같다”, “임펙트가 중요한 듯. 라스도 신정환 생각보다 오래 안 했다”, “1박2일도 차태현이 강호동보다 오래 했더라” 등의 댓글을 남겼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캡처,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