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랑 이거 하느라..” 동공지진 오게 한 신동엽 역대급 발언

2021년 4월 29일   박지석 에디터

신동엽의 핑크빛 폭탄 발언이 담긴 현장이 공개됐다.

29일 채널S의 새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 측은 오는 30일 방송되는 영상을 선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신동엽은 아내와 예상외로 길어진 뽀뽀 때문에 촬영장에 지각해버렸다고 고백해 현장을 초토화 시켰다.

영상에서는 ‘사랑의 유효기간’에 관한 주제로 이야기가 진행됐다.

이때 신동엽은 뜬금없이 제작진을 향해 지각해서 미안하다며 공개 사과를 건넸다. 그는 “(아내와) 뽀뽀를 했는데.. 시간이 길어졌지 뭐야~”라고 말했다.

이에 참지 못한 성시경은 촬영장을 이탈하며 “완전 거짓말”, “진짜 최악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부끄러워하는 신동엽을 향해 “형 지옥 간다”라며 진심 가득한 축복(?)을 전해 폭소케 했다.

한편 MC들이 생각하는 ‘사랑의 유효 기간’에 대한 대답은 오는 30일 금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신과 함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채널S ‘신과 함께’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