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고백을..” 왕석현이 과거 박보영에게 해버린 일

2021년 5월 4일   박지석 에디터

영화 ‘과속스캔들’ 아역 배우 왕석현이 근황을 공개했다.

오는 5일 방송될 MBC ‘라디오스타’에는 어린이날을 맞아 추억과 동심의 세계로 인도할 5인 이홍기, 함은정, 왕석현, 이유진, 전성초가 출연한다.

이날 왕석현은 과거 ‘과속스캔들’ 촬영 당시 에피소드를 공개해 놀라움을 안겼다는 후문이다.

방송에서 왕석현은 ‘과속스캔들’에서 엄마 역할을 맡았던 배우 박보영을 언급했다.

왕석현은 “진짜 엄마라고 생각할 정도로 좋아했다”라고 한 뒤 “나랑 결혼해 줄거에요?”라고 깜짝 프러포즈를 했었다고 고백했다.

왕석현의 깜짝 고백에 현장은 초토화됐다는 후문이다.

이어 그는 친구들이 자신의 화려했던 과거를 알지 못한다며 “‘과속스캔들2’를 찍고 싶다. 이번에는 내가 과속을..”이라며 직접 구상한 영화 시놉시스를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19살 훈남으로 성장한 왕석현의 이야기는 5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MBC ‘라디오스타’ 캡처, 왕석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