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얘 좋아..” 최근 홍석천 눈에 들어왔다는 남자 아이돌

2021년 5월 17일   박지석 에디터

홍석천이 지켜보고 있다는 남자 아이돌이 있다고 고백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홍석천이 눈에 띄는 남자 아이돌을 지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홍석천은 빅톤의 허찬이 눈에 띈다고 말해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매니저의 얼굴을 칭찬하던 홍석천은 “알지? 나 매의 눈이야. 강다니엘도 임영웅도 내가 다 픽했더니 다 1등했잖아”라고 말했다.

스튜디오에서 이 장면을 지켜본 송은이는 “그럼 요즘 눈에 띄는 사람 있냐”라고 궁금해했다.

이에 홍석천은 “빅톤이라는 아이돌 그룹, 그 중에 연기를 해야할 친구가 있다. ‘허찬’ 목소리가 좋다, 눈빛도 살아있다”라고 콕 집어 얘기했다.

방송이 나가자 누리꾼들은 홍석천의 픽에 박수를 보냈다.

이들은 “홍석천 참 각막 인정한다”, “예전에도 얘기한 적 있다. 홍석천 픽 인가보다”, “아이돌보다는 배우상이다”, “존잘에 배우상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홍석천이 지목한 허찬은, 그룹 ‘빅톤’ 소속으로 올해 나이 27세이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빅톤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