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성기 때보다 ‘외모 훅 갔다’ 소리 듣고 있는 고수 근황

2021년 5월 20일   박지석 에디터

배우 고수의 근황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전성기 레전드 때 보다 외모 훅 갔다는 소리 듣고 있는 고수의 현재 근황’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물에는 고수의 ‘리즈’ 시절 모습과 최근 셀카 모습이 담겨 있었다. 예전과는 다소 다른 모습에 많은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렸다.

먼저 글에서는 고수의 엄청났던 레전드 외모 시절 사진이 줄지어 공개됐다.

과거 고수는 원빈, 강동원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조각미남’의 비주얼을 자랑하며 많은 여심을 홀린 바 있다.

이어 고수의 최근 셀카가 공개됐다. 가르마 머리를 하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고수의 모습에 이전과는 달라보인다는 의견이 나왔다.

일부 누리꾼들은 “리즈 시절에 비하면 조금 달라졌다”, “고수도 세월을 피하지 못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여전히 많은 누리꾼들은 고수의 외모를 높이 평가했다.

이들은 “그래도 잘생겼다”, “최근에 한 드라마 보면 거의 방부제다”, “나이 생각하면 곱게 늙고 있는 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수는 지난해 10월 OCN 드라마 ‘미씽’에서 주연으로 활약하며 시청자들의 안방을 찾아갔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고수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