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걔 죽이려 했다..” 니갸르 이루리 폭로전 현 상황

2021년 5월 20일   박지석 에디터

‘머니게임’의 출연자 니갸르가 한 출연자 때문에 정신병에 걸릴뻔 했다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지난 18일 유튜브 채널 ‘갸르TV – 하체여신’에는 머니게임 후 니갸르가 박준형과 만나 뒷풀이를 하는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니갸르는 이루리의 ‘착한애 코스프레’ 때문에 정신병에 걸릴뻔 했다고 털어놓으며 당시 상황을 회상했다.

니갸르는 함께 최후의 2인이었던 이루리에 대해 이야기를 꺼냈다.

그는 “나랑 오빠랑 이루리라는 친구가 남았었는데 그때 그 당시에는 이 친구랑 잘 맞을 거라 생각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근데 내가 느낀 거는 나만 나쁜X고 본인(이루리)은 착한애 코스프레를 하고 있어서 어느순간 내가 개 빡쳤다”라고 말했다.

니갸르는 당시 힘들었던 심경을 회상하며 “마지막에 가서 그 애 죽이려고 했어. 나 쇼크 왔어”라고 말했다.

실제로 당시 손을 떠는 니갸르를 진정시키기 위해 의사까지 들어왔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니갸르는 “이루리랑 이틀만 살아봐봐. 정신병 걸릴 거야. 나 진짜 정신병 걸렸어”라고 호소했다.

니갸르의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얼마나 힘들었으면 저럴까”, “이루리가 해명해야 될 듯 싶다”, “의사까지 왔다니”, “너무 힘들어보였다”, “이루리 극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유튜브 ‘진용진’ 캡처, 유튜브 ‘갸르TV – 하체여신’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