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주행 신화 쓰고 있는 용감한 형제의 엄청난 재산 수준

2021년 5월 20일   박지석 에디터

최근 브레이브걸스로 역주행 신화를 쓰고 있는 작곡가 용감한 형제의 재산이 커뮤니티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브브걸’ 역주행 신화를 쓴 작곡가 용감한 형제의 재산 수준을 다루는 글이 여럿 올라왔다.

브레이브걸스의 ‘롤린’이 역주행에 성공하자, 용감한 형제는 ‘롤버지’라는 타이틀까지 얻으며 함께 유명세를 얻고 있다.

용감한 형제는 손담비의 ‘미쳤어’, 씨스타의 ‘나혼자’, 빅뱅의 ‘마지막 인사’, AOA의 ‘짧은 치마’, 그리고 최근 들어 인기를 받고 있는 브레이브걸스의 ‘롤린’ 등 수많은 히트곡을 썼다.

저작권 협회에만 400여 곡 이상 등록되어 있다는 그의 저작권료는 기본 10억부터 시작해 많이 나온 해에는 20억이 넘게 나온다고 알려져 있다.

과거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했던 용감한 형제는 방송을 통해 중랑구에 위치한 집을 공개한 적 있다.

2016년 준공된 해당 아파트는 2개동에 264세대가 거주하고 있는 신축급 아파트다.

용감한 형제가 공개한 아파트 호실은 265제곱미터 타입으로, 평수로 따지면 약 77.6평이다.

방 4개와 거실, 주방 2개, 화장실 3개로 구성되어 있는 이 집의 실거래가는 현재 평균 16억 6000만 원에 형성돼 있다.

아울러 지난 2013년 6월에 그는 YG에서 독립해 역삼동 신사옥을 올렸다. 그리고 최근 이곳을 69억 8000만 원에 매각했다.

용감한 형제는 역삼동 사옥 부지를 18억 3000만 원에 매입해 신축했고 무려 40억에 가까운 시세차익을 본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해당 사옥을 처분한 그는 최근 광진구 능동에 새로운 사옥을 지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뉴스1,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MBC ‘사람이 좋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