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패치가 알아낸 이승기 이다인이 차 타고 함께 간 장소

2021년 5월 24일   박지석 에디터

이승기와 이다인이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디스패치가 공개한 사진들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4일 디스패치는 강릉 A리조트에서 함께 있는 이승기와 이다인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차를 타고 강릉의 한 리조트로 떠나 여행을 즐기고 있었다. 특히 이승기는 속초에 들러 자신의 할머니에게 여자친구 이다인을 소개시켜 눈길을 끌었다.

이승기는 조수석에 이다인을 태우고 강원도 리조트로 향했다.

디스패치에 따르면 이때는 이승기와 이다인이 서로를 알아갈 무렵으로, 서로에 대한 관심이 조금씩 쌓이고 있었던 때였다.

이승기와 이다인은 잠시 차를 세워 은행에 들르기도 했다. 이들은 시간 차로 차에서 내려 은행에 들어갔고 시간 차를 두고 은행에서 빠져나왔다.

함께 차를 탄 두 사람은 이승기의 할머니가 살고 계신 강원도 속초로 향했다.

디스패치는 이승기와 이다인이 할머니에게 ‘싹싹했다’라고 보도했다.

이승기는 할머니께 밝은 모습으로 인사를 하며 용돈도 드렸으며, 이다인은 다시 출발하는 순간까지 눈을 떼지 않고 인사했다.

한 연예계 관계자는 디스패치에 “이승기가 지인 모임에 이다인을 데리고 왔다”라며 “여자친구라며 소개했다. 당당했고 솔직했다”라고 전했다.

이에 디스패치가 확인한 결과, 이승기 역시 이다인의 가족(언니 이유비, 엄마 견미리)를 만난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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