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유민상의 어두운 낯빛에 많은 누리꾼들이 걱정을 보내고 있다.
지난달 10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유민상이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유민상은 특별할 것 없이 평범한 일상을 공개했지만, 방송에서 비친 그의 어두운 낯빛은 누리꾼들의 이목을 한눈에 끌었다.
당시 유민상은 한눈에 보기에도 혈색이 안 좋아 보이는 모습이었다.
얼굴색은 검은색에 가까울 정도로 어두웠으며 부어 있는 듯 보였고, 잔뜩 늘어진 뱃살이 건강 적신호로 보이게 했다.
해당 영상에서 유민상은 소파에서 잠을 깨며 하루를 맞이했다. 그는 “다이어트를 계획 중에 있다”라고 밝혔으나, 내내 음식을 섭취하며 먹방만을 선보였다.
방송이 나간 후 유민상의 모습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퍼졌으며, 이와 함께 팬들의 걱정이 이어졌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얼굴색이 너무 어두워 보여서 건강에 적신호가 켜진 느낌이다”, “너무 걱정된다”, “얼굴이 거의 검은색이다” 등 우려섞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해 유민상과 함께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에 출연 중인 김준현 역시 매우 늘어난 뱃살로 인해 팬들로부터 큰 걱정을 산 바 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