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사귀는 것 같다’ 말 나오고 있는 유명 남녀 연예인

2021년 5월 28일   박지석 에디터

배우 장기용과 전 체조선수 손연재의 열애설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퍼지고 있다.

27일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판에는 ‘장기용 손연재랑 사귐?’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에는 장기용과 손연재가 지난달 25일 같은날에 럽스타그램을 했다며 인스타그램 사진이 첨부돼 있었다.

지난 4월 25일 손연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산에서 찍은 바다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그런데 이날 장기용 역시 부산에서 찍은 사진을 게시했는데, 이들이 찍은 사진 구도는 매우 비슷했다.

장기용은 “달달하네 부산? 제법이네 부산. 욘노무손”이라는 말과 함께 바다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의 한 쪽에는 와인잔 두 개가 함께 찍혀있기도 했다.

이와 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누리꾼들은 최근 장기용의 이상형 인터뷰를 언급했다.

실제로 그는 최근 한 인터뷰에서 이상형에 대해 “병아리 같이 생긴 사람이 좋다. 예를들면 손연재 씨 같은 분위기다”라며 직접적으로 손연재를 언급했다.

해당 사실이 밝혀지자 누리꾼들은 “이런 거 찾아내는 게 더 신기하다”, “진짜 사귀는 것 같다”, “아예 같은 날짜에 올려버리다니”, “빼박이다”, “‘제’법이네 부산, ‘욘’노무’손’ 손욘제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장기용 인스타그램, 손연재 인스타그램,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