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인 열애에 조용하던 견미리가 갑자기 이승기 언급하며 한 말

배우 견미리가 딸 이다인과 이승기의 열애에 처음으로 반응을 보였다.

29일 견미리는 CJ온스타일 홈쇼핑에 출연했다.

이날 견미리는 딸 이다인과 이승기의 열애설에 대해 처음으로 반응을 보여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쇼호스트는 견미리에게 “요즘 따님 좋으시겠다”라며 딸 이다인과 이승기의 연애를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이에 견미리는 “저도 좋죠”라고 답했다.

짧은 대답이었지만 견미리가 딸의 열애에 대해 공개적으로 처음 답한 말이어서 눈길을 끌었다.

앞서 지난 24일 이다인의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은 선후배 관계로 만나 5~6개월전부터 좋은 감정을 갖고 서로 알아가는 중이다”라며 이승기와의 연애를 공식 인정했다.

이승기 역시 “좋은 감정을 갖고 조금씩 알아가는 단계”라며 “다만 확인되지 않은 무분별한 추측성 기사들은 자제를 부탁드리며 따뜻한 시선으로 응원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이다인 인스타그램, CJ온스타일 홈쇼핑 캡처, 이승기 인스타그램, 디스패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