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전지현 모든 돈 잃어 망할 위기라는 이유 (+상황)

배우 전지현의 이혼설이 큰 파장을 낳고 있다.

지난 2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는 생방송을 통해 전지현 부부의 이혼설을 제기했다.

이날 가세연 측은 전지현이 이혼을 한다면 광고비의 위약금을 30억씩 물어야 한다고 밝혔다.

방송에서 강용석은 “전지현이 이혼한다면 10억대 광고비의 위약금은 30억씩 물어야 한다. 건물 2~3채는 팔아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즉, 현재 돌고 있는 이혼설이 사실이라면 부동산에 큰 타격을 입는다는 것이다.

이와 같은 논란이 커지자, 전지현 측은 3일 입장문을 발표했다.

전지현 측은 “해당 방송에 언급된 그 어떤 내용도 사실무근임을 분명히 밝힌다”라고 했다.

이어 “현재 온라인을 통해 사실과 다른 내용이 무분별하게 확산되고 있으며, ‘가세연’ 방송 및 찌라시에서 파생된 의도적인 악성 루머가 생성 및 게시되는 것을 확인했다”라며 “사실이 아닌 왜곡된 정보에 대한 정확한 사실관계를 규명하고자 하며, 사실과 다른 기사 및 댓글 등을 통한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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