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랑 너무 닮아서 활동 난감해졌다는 신인 여배우

배우 홍승희가 ‘아이유 닮은꼴’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2일 홍승희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무브 투 헤븐: 나는 유품 정리사입니다’ 화상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아이유를 쏙 빼닮은 외모 관련 질문을 받은 그는 웃어보이며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홍승희는 아이유를 쏙 빼닮았다는 질문에 “단 한 번도 생각해본 적 없다”라면서도 “기분은 좋다. 노래를 많이 듣는 팬이다. 의아하다. ‘왜지?’라는 생각이 든다. 닮았다고 말씀해주시면 감사하다고 받아들인다”라고 말하며 웃음을 보였다.

또 아이유와 닮았는지, 아닌지에 대해 보는 사람마다 다를 것 같다고 덧붙였다.

그는 “보시는 분들께서 자꾸 그렇게 (별명을) 달아주신다”라며 부끄러워했다.

한편 이날 홍승희는 ‘무브 투 헤븐’을 봐야하는 이유로 “무조건 보셔야 한다. 재밌고 슬프고 웃기다. 1화부터 10화까지 쭉 보고나면 여운이 많이 남을 거다. 주변 사람이 소중한 존재라는 것을 다시 바라볼 계기가 될 거다”라고 말했다.

‘무브 투 헤븐’은 현재 넷플릭스에서 절찬 스트리밍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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