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이 양모 장하영이 가.슴 수술 후 ‘딸기잼’가지고 매일 한다는 짓

2021년 6월 4일   SNS이슈팀 에디터

16개월 된 입양아 ‘정인이’를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양모 장 모 씨가 구치소에서 수술한 가슴을 관리하고 딸기잼 팩을 한다는 근황이 전해졌다.

최근 유튜버 제이tvc는 생방송을 통해 “장 씨의 근황을 제보받았는데 내용이 충격적이다”라며 “구치소에서 배식할 때 나오는 모닝빵에 나오는 딸기잼을 모아 얼굴에 팩으로 바른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라고 말했다.

제보자는 장 씨가 딸기잼 팩을 바르는 방법을 그림으로 적어 전달했다는 것.

딸기잼을 얼굴에 바르고 있다가 교도관에게 적발되면 스티커를 발부받고, 그것이 누적되면 징벌방에 들어가니 숨어서 해야 한다는 지침도 적어놨다.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기 전에는 수술한 가슴이 처질까 봐 달리기할 때 손으로 가슴을 잡고 운동한다는 목격담도 전해졌다.

같은 구치소 동료들은 “가슴 마사지를 열심히 한다”면서 “흉터가 남지 않도록 연고도 열심히 바르고 스트레칭도 잘 한다. 가슴을 과시하며 ‘부자연스럽지 않냐’고 물어보기도 했다”고 상황을 전했다.

구치소에서 장 씨와 4일간 생활했다는 동료는 “당시에는 장 씨인 줄 몰랐다. 그는 아침부터 저녁까지 기도를 하는 편이다. 구치소 김치가 싫다며 영치금으로 김치를 사먹고 빵까지 시켜 먹었다”고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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