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석상에서 최우식 유이가 못 참고 정색했던 이유

2021년 6월 4일   박지석 에디터

배우 최우식과 유이가 한 신인 여배우 때문에 진땀을 흘리는 일이 있었다.

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 상에는 과거 최우식과 유이가 배우 이수경의 돌발행동 때문에 공식석상에서 표정관리를 하지 못했던 사진이 올라왔다.

지난 2015년 열린 tvN 월화드라마 ‘호구의 사랑’ 제작발표회에서 이수경은 산만하고 과한 모습을 보여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당시 이수경은 선배인 최우식을 향해 “처음부터 호구 같았다. 들어올 때도 호구 같이 들어왔다”라고 충격적인 발언을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 유이가 말하고 있던 도중 손으로 엑스(X) 표시를 하는 등 기이한 행동을 계속해서 했다.

결국 유이는 이수경에게 “마이크 내리세요”라는 말을 하며 분위기를 무겁게 만들었다.

이수경과 유이 사이에 앉아있던 최우식은 “뭔가 토크쇼 같네요”라고 말하며 분위기 정리에 나서는 모습을 보이려 했다. 하지만 이후에도 이수경은 말을 끊는 등 민망한 상황을 계속 연출했다.

결국 최우식과 유이는 표정관리를 하지 못하고 카메라 앞에서 정색을 했다.

당시 현장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수경 왜저러냐”, “최우식이랑 유이가 정말 고생한다”, “새로운 노이즈 마케팅인가”, “이수경 표정도 너무 가관이다”, “도대체 왜 저런 걸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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