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포터랑 키스했던 ‘초 챙’ 배우 엄청난 근황

2021년 6월 7일   김주영 에디터

영화 ‘해리포터’ 시리즈에 ‘초 챙’ 역으로 출연했던 배우 케이티 렁의 근황이 공개됐다.

케이티 렁은 해리포터와 불의 잔, 해리포터와 불사조 기사단에서 ‘초 챙’으로 출연해 극 중 해리포터와 연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실제 불사조 기사단에서는 해리포터와 키스까지 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후 해리포터와 혼혈왕자,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불 2부에도 출연했지만 앞선 작품만큼 비중이 크진 않았다.

해리포터 후 10년이나 지난 지금 배우 케이티 렁은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

홍콩계 영국인 배우인 케이티 렁은 출신에 맞게 해리포터 시리즈 이후 대부분 영국 드라마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명탐정 브라운 신부'(2014), 스트레인저(2018), 로드킬(2020)에 출연했고, 올해에는 ‘아니카’라는 드라마에 출연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케이티 렁은 인스타그램 활동도 활발히하며 근황을 알렸다. 

해리포터에 출연했을 당시 앳된 얼굴은 이제 없고 확연히 성숙해진 비주얼로 팬들을 놀라게 했다.

특히 그와 함께 해리포터 시리즈에 출연했던 ‘루나 러브굿’ 배역의 이반나 린치와는 지금까지도 절친으로 지내고 있었다.

케이티 렁의 인스타그램에는 이반나 린치와 함께 찍은 사진이 여러장 올라와 있어 해리포터 팬들의 향수를 불러일으켰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영화 ‘해리포터’,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