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지 전남친 논란 있었던 손호준 오늘자 놀라운 근황

2021년 6월 10일   박지석 에디터

배우 손호준의 놀라운 근황이 전해졌다.

10일 오후 손호준의 소속사 YG 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달 말 손호준과 전속 계약이 종료됨을 알려드린다”라고 밝혔다.

앞서 손호준은 지난 2016년 YG와 계약해 많은 작품 활동을 이어왔다.

손호준은 YG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진행하지 않기로 했다.

YG측은 “오랜 시간 신중한 논의 끝에 내려진 결과를 존중하며 서로의 앞날을 응원하기로 결정했다”라고 알렸다.

지난 2016년부터 YG엔터테인먼트와 함께 했던 손호준은 드라마 “불어라 미풍아’, ‘고백부부’, ‘내 뒤에 테리우스’, ‘눈이 부시게’, ‘우리 사랑했을까’, 영화 ‘크게 될 놈’, 예능 ‘커피프렌즈’, ‘삼시세끼 어촌편5’ 등 다방면에서 활약했다.

YG 측은 “손호준의 매니지먼트 업무는 종료하게 됐지만, 짧지 않은 시간 동안 YG 소속 아티스트로서 좋은 활동을 펼쳐준 손호준에게 깊은 감사를 전한다. 또 함께했던 소중한 추억들을 오래 기억하며, 손호준의 앞날에 축복만 있길 응원하겠다. 손호준의 새로운 출발에 팬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손호준의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응원의 말과 축하(?)의 말을 동시에 보냈다.

이들은 “너무 축하합니다”, “드디어..!”, “앞으로도 좋은 활동 많이 보여주길”, “응원합니다”, “기분 좋은 소식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연합뉴스, 손호준 인스타그램, KBS ‘고백부부’ 캡처, tvN ‘삼시세끼 어촌편5’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