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복귀 전현무 갑자기 공개된 충격적인 현재 일상

2021년 6월 10일   박지석 에디터

‘나 혼자 산다’에 복귀를 알린 전현무의 일상이 공개됐다.

오는 11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는 한옥에서 생활 중인 전현무의 일상이 공개된다.

2년 3개월 만에 ‘나 혼자 산다’에 복귀하는 전현무는 예전에 살던 집과는 달리 한옥에서 장기 투숙 중인 일상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현재 한옥에서 장기투숙을 하고 있는 전현무는 “이런 맛에 사는 구나”라며 한옥의 신선한 매력에 흠뻑 빠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가 한옥에서 장기 투숙을 하게 된 이유가 무엇일지 벌써부터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 때 쉬는 날이 제대로 없을 정도로 ‘워커홀릭’이었던 전현무는 대청마루에서 가만히 멍을 때리고 윌슨의 무릎을 벤 채 낮잠을 즐기는 등 완벽한 휴식을 누리고 있다.

또 전날 우연히 발견한 달팽이에게서 시선을 떼지 못하는 전현무는 반려 달팽이로 입양 욕심을 드러내기도 했으며 급기야 직접 이름까지 지어주었다.

그러한 가운데 달팽이가 탈출을 시도해 어떤 결과를 맞이하게 될지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전현무의 일상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이들은 “벌써 꿀잼 보장이다”, “무조건 본방사수다”, “한옥에서 살고 있었다니”, “빨래도 있는 거 보니 진짜 장기 투숙 맞는 듯”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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