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여자친구가..” 실시간 나온 윤계상 열애 심경 (+공식)

배우 윤계상이 열애 심경을 전했다.

18일 윤계상은 자신의 팬카페 ‘연인계상’에 열애 심경을 전하며 열애를 재차 인정했다.

앞서 지난 17일 윤계상은 5살 연하의 유력 뷰티 브랜드 대표 C양과 열애설이 났고, 많은 축하를 받았다.

윤계상은 “기사가 먼저 나긴 했지만 워낙 제 직업이 직업인 만큼 어쩔 수 없는 거겠죠”라며 “잘 만나는 거 맞고요. 좋은 감정으로 교제하고 있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만나고 있는 친구가 비연예인이어서 저 때문에 이상한 이슈에 노출될까봐 걱정되기도 합니다. 잘 부탁드려요”라며 여자친구에 대한 걱정과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윤계상의 소속사 저스트엔터테인먼트 측은 “해당 여성과 좋은 감정으로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교제 중인 여성이 비연예인이라 신상정도 공개와 과도한 관심 등으로 피해가 없도록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한편 윤계상의 열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여전히 많은 축하의 말을 전하고 있는 상태다. 이들은 “결혼 전제라니 축하드립니다”, “곧 결혼 소식 기대할게요”, “예쁘게 만나세요”, “너무 잘 어울릴 것 같다” 등의 말을 보내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윤계상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