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유명 여자연예인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2021년 6월 23일   박지석 에디터

걸그룹 러블리즈 멤버 서지수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3일 러블리즈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멤버 서지수의 코로나19 확진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 측은 현재 서지수의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러블리즈 멤버 서지수가 지난 6월 22일 오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이어 “지난 21일 오후 주변 관계자가 코로나19 확진을 받았다는 통보를 받아 선제 검사를 진행했으며, 22일 오전 확진 판정을 받았다”라며 “이에 따라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밀접접촉자로 분류된 러블리즈 멤버들과 관련 모든 스태프는 22일 오후 검사를 받고 자가격리에 들어간 상황”이라며 “당사는 아티스트와 직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며 검사 결과가 확인되는 대로 방역 당국의 요청 및 지침에 따라 조치를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심려를 끼친 점 양해 부탁드리며, 코로나19 지침 준수와 방역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서지수의 코로나19 확진 소식이 나오자, 많은 팬들과 누리꾼들은 응원의 말을 보내고 있다.

이들은 “얼른 완쾌하시길 바랍니다”, “너무 걱정이네요”, “러블리즈 멤버들도 걱정된다”, “연예계에서 코로나 퍼지는 건 한순간일 것 같은데”, “힘내세요” 등의 말을 보냈다.

한편 서지수는 지난 2015년 러블리즈의 멤버로 데뷔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서지수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