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하차했던 함소원이 갑자기 올린 이상한 사진

2021년 6월 23일   박지석 에디터

조작 논란으로 ‘아내의 맛’에 하차했던 함소원이 오랜만의 근황을 전했다.

22일 함소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마와 함께 교복을 입고 찍은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아내의 맛’ 출연 당시 입었던 교복을 입고 깜찍한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었다.

함소원은 “마마와 옷장 정리 중에 꺼낸 ‘아내으 맛’ 촬영 시절 교복 꺼내입고”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어쩔 거니, 어쩔 거니, 마마 뱃살 다 어디 갔니”라고 말했다.

두 사람은 과거 ‘아내의 맛’에서 스쿨룩 코스프레 에피소드를 촬영했다. 당시 이들은 나이가 생각나지 않을 정도로 교복을 잘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사이좋은 고부 관계도 드러내 많은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산 바 있다.

무엇보다 조작 논란으로 ‘아내의 맛’을 하차했던 함소원 본인이 직접 해당 프로그램을 언급해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는 중이다.

앞서 지난 3월 함소원은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공개한 중국 시부모의 별장이 에어비앤비에 등록된 숙소이며 중국에 위치한 신혼집 역시 단기로 빌린 집이라는 등의 논란에 휩싸이며 ‘아내의 맛’에서 하차했다.

이후 ‘아내의 맛’ 측은 함소원의 조작 논란과 관련해 인정하며 시즌을 종료했고, 함소원도 논란들에 인정하며 머리를 숙였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함소원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