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에는 잘 나오지 않았던 이시영 남편의 엄청난 정체..

2021년 6월 24일   박지석 에디터

배우 이시영의 남편 정체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3일 방송된 엠넷 ‘TMI 뉴스’에서는 상위 1% 부자와 결혼한 스타들에 대한 내용이 공개됐다.

이날 12위에는 배우 이시영이 선정됐는데, 이시영의 남편은 ‘리틀 백종원’이라는 수식어가 붙은 외식 사업가 조승현 대표였다.

조승현 대표는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있는 루프탑 바와 한우 고기 전문점, 돼지고기 식당 등을 운영하고 있다.

그가 대표로 있는 외식 사업체의 연 매출액은 25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두 사람은 지난해 성수동에 한 채씩 소유하고 있던 꼬마 빌딩을 매각해 4년 만에 시세차익 약 40억 7500만 원을 거두는 등 남다른 재테크로 눈길을 사로잡기도 했다.

이들의 신혼집은 이승기의 집으로도 유명한 삼성동의 B아파트로, 약 25억 원 상당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시영은 지난 1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했을 때도 남편 조승현 대표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그는 “결혼 전에는 남편이 새벽 4시에도 같이 뛰어 줬는데, 결혼 후에는 한 번도 같이 안 뛰어줬다”라며 서운함을 토로했었다.

한편 이시영의 남편에 대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들은 “리틀 백종원이라니. 대박이다”, “이시영이 진짜 시집을 잘 갔구나”, “이렇게 능력자인 줄 몰랐다”, “부럽네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엠넷 ‘TMI 뉴스’ 캡처,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