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브레이브걸스’가 남다른 식성을 자랑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 159회에는 ‘역주행의 아이콘’ 브레이브걸스의 바쁜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브레이브걸스는 바쁜 스케줄 이동 중 차 안에서 급하게 음식을 먹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방송에서 브레이브걸스 매니저는 “멤버들이 차 안에서 마라샹궈, 마라탕, 큰 사이즈 피자 등을 먹는다:라며 “큰 사이즈 피자는 세 명이서 다 먹는다”라고 전했다.
실제로 브레이브걸스 멤버들은 이동 중인 차에서 초밥, 호박죽 등을 아무렇지 않게 먹으며 남다른 식성을 자랑했다.
멤버 유정은 초밥 세트 한 판을 모두 먹었으며 유나는 호박죽을 들고 통째로 마셨다.
영상을 접한 홍현희는 멤버들에게 “걸그룹들은 컴백 전에 식단 관리를 하지 않냐”라고 물었다.
이에 민영은 “보통 식단 관리를 하는데, 저희는 체력이 우선이라 잘 챙겨 먹고 있다”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브레이브걸스는 지난 17일 앨범 ‘써머 퀸’의 타이틀곡 ‘치맛바람’으로 컴백했다.
28일 ‘치맛바람’의 뮤직비디오 조회수가 3000만 뷰를 넘기며 K팝을 대표하는 걸그룹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