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2시간 잔다는 ‘브브걸’이 차 안에서 먹고 있는 음식 정체

2021년 6월 28일   박지석 에디터

그룹 ‘브레이브걸스’가 남다른 식성을 자랑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 159회에는 ‘역주행의 아이콘’ 브레이브걸스의 바쁜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브레이브걸스는 바쁜 스케줄 이동 중 차 안에서 급하게 음식을 먹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방송에서 브레이브걸스 매니저는 “멤버들이 차 안에서 마라샹궈, 마라탕, 큰 사이즈 피자 등을 먹는다:라며 “큰 사이즈 피자는 세 명이서 다 먹는다”라고 전했다.

실제로 브레이브걸스 멤버들은 이동 중인 차에서 초밥, 호박죽 등을 아무렇지 않게 먹으며 남다른 식성을 자랑했다.

멤버 유정은 초밥 세트 한 판을 모두 먹었으며 유나는 호박죽을 들고 통째로 마셨다.

영상을 접한 홍현희는 멤버들에게 “걸그룹들은 컴백 전에 식단 관리를 하지 않냐”라고 물었다.

이에 민영은 “보통 식단 관리를 하는데, 저희는 체력이 우선이라 잘 챙겨 먹고 있다”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브레이브걸스는 지난 17일 앨범 ‘써머 퀸’의 타이틀곡 ‘치맛바람’으로 컴백했다.

28일 ‘치맛바람’의 뮤직비디오 조회수가 3000만 뷰를 넘기며 K팝을 대표하는 걸그룹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