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사람이 됐다..’ 너무 충격적이라는 장미란 근황 사진

2021년 6월 30일   박지석 에디터

한국 여자역도의 레전드 선수 장미란의 근황이 공개됐다.

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장미란의 근황 사진이 올라왔다.

장미란은 현역 선수 은퇴 후 몰라보게 달라졌는데, 늘씬한 몸매와 미모를 뽐내 누리꾼들 사이에서 “모델 같다”라는 반응을 듣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장미란은 지인들과 함께 하고 있었다.

이전과는 다른 긴 머리 헤어스타일링과 몸무게가 확연히 줄어든 모습에 누리꾼들은 “다른 사람같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장미란은 현역 시절 타고난 몸 이상으로 체격을 키우기 위해 식사량을 늘리는 등 피나는 노력을 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역도는 더 많은 무게를 들기 위해 최대한 체격을 키워야 하는 운동으로, 장미란은 이러한 피나는 노력 덕분에 세계에서 인정받는 역도 선수가 되었다.

장미란은 2012 런던올림픽이 끝난 후인 2013년 1월 현역 은퇴를 했다.

이후 그는 학업을 이어가며 스포츠 꿈나무를 후원하는 ‘장미란재단’ 이사장을 역임하고 있다.

장미란은 은퇴를 하며 자연스럽게 식사량과 운동량을 줄이며 체중을 큰 폭 감량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그는 모델처럼 날씬한 몸매와 미모로 많은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장미란의 근황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몰라보겠네요”, “이게 가능한가?”, “세상에 가능한 일 인가요”, “너무 예쁘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연합뉴스,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