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결혼 발표해서 난리 난 유명 여자 아이돌

걸그룹 ‘티아라’의 멤버 효민이 결혼 소식을 전했다.

최근 티아라의 효민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의미심장한 글과 사진을 게시해 화제가 되었다.

1일인 오늘 새벽 효민은 자신의 SNS 계정에 “기쁜 소식..”이란 멘트와 함께 자신의 셀카를 게시했다.

놀라운 건 단순한 셀카가 아니라는 점이다. 사진 속 효민은 약지 손가락에 블링블링한 반지를 낀 채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약간 발그레해진 볼과 함께 수줍은 얼굴을 띄고 있다. 뿐만 아니라 세트로 보이는 화려한 목걸이까지 착용하고 있다.

마치 누군가에게 선물받은 듯한 모습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설마 결혼하세요?” “청혼 받으신거예요?” “우와 티아라 첫번째 품절 멤버인가?”라고 반응했다.

효민의 게시물이 화제가 되자 그녀의 지난 발언이 떠오르고 있다.

효민은 과거 한 매체에서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수수하고 대화가 잘 통하는 사람”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효민 인스타그램,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