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가슴 커” 갑자기 너무 파격적인 사진 올려 인스타 난리난 여가수

제시가 또 매혹적인 사진을 공개했다.

8일 가수 제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 된 사진에는 화이트 롱셔츠를 착용한 채 포즈를 취하고 있는 제시의 모습이 담겼다.

단추를 여러 개 풀어 스타일리시함과 섹시함을 살렸다. 파격적인 포즈와 콘셉트를 소화는 제시에게 누리꾼들은 “역시 멋있다” “언니 몸매 정말 좋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제시의 파격적인 사진 공개로 과거 그가 가슴에 대해 말했던 발언이 화제가 되고 있다.

제시는 지난해 9월 TVN 프로그램 ‘식스센스’에 출연해 가슴 이야기를 하여 유재석을 당황시킨 바 있다.

이 날 출연진은 오나라, 전소민, 제시, 러블리즈 미주였다.

미주는 제시를 보고 “선배님 팬이다. ‘런닝맨’ 보고 ‘가슴 커’라고 하는 게 너무 웃겼다”고 말했다.

제시는 과거 ‘런닝맨’에 출연해 ‘거울보고 드는 생각은?’이라는 질문에 “가슴 커”라고 대답한 바 있다.

이를 들은 제시는 “나 사실 그렇게 안 커”라고 고백햇고 전소민은 “아니야, 커”라고 말했다.

제시는 유재석에게 “오빠 잠깐만 귀 막아봐”라고 말한 뒤 자신의 가슴 사이즈를 공개했다.

이에 전소민은 “제시가 그 컵인 게 말이 안 되는 게 내가 꽉찬 X컵이다”라고 말해 폭소를 터뜨렸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제시 인스타그램, TVN 방송 ‘식스센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