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사랑합니다..” 9년째 너무 조용히 연애중이라는 커플

무려 9년째 연애를 이어오고 있는 연예인 커플이 있다.

지난 13일 배우 황보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자친구 차현우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황보라는 과거 남자친구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시하면서 9년째 열애 중임을 밝혔다.

그는 “2016 칸느 우리 참 행복했네. 더 사랑합니다. 우리 만난 지 9년째”라고 말했다.

황보라가 공개한 사진 속 두 사람은 지난 2016년 프랑스 칸으로 여행을 떠나 여행을 즐기고 있었다. 특히 어느 장소에서든 차현우 옆에서 행복한 미소를 띤 황보라의 모습이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었다.

황보라는 배우 김용건의 둘째 아들이자 하정우의 친동생인 차현우와 공개 열애를 이어오고 있다.

지난 2013년 열애를 시작한 두 사람은 9년째 사랑을 키워가는 중이다.

황보라가 공개한 사진을 접한 이들은 축하의 댓글을 남기고 있다.

이들은 “벌써 9주년이라니. 축하드립니다”, “너무 조용히 사겨서 몰랐다. 너무 보기 좋네요”, “이제 결혼하세요!”, “알콩달콩한 모습 보기 좋아요” 등의 반응을 보냈다.

한편 황보라는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인 KBS2 새 드라마 ‘달리와 감자탕’ 출연을 앞두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황보라 인스타그램